롯데제과, 바삭한 식감 살린 '크런키 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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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바삭한 식감 살린 '크런키 빼빼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0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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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이색 컬래버 제품 '크런키 빼빼로'를 출시했다.

크런키 빼빼로는 '빼빼로'에 '크런키'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크런키의 특징을 살려 '뻥쌀'을 씹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이 좋다. 크런키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도 그대로 느껴진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 테스트 판매에서 1일 평균 7000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은 소셜미디어(NSS)에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롯데제과는 "당초 크런키 빼빼로를 특정 시즌 기획 제품으로 계획했으나 예상 밖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 제품을 빼빼로의 주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하고 집중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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