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배우 이민호와 함께한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7일 이민호가 3년만에 주연으로 복귀하는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첫 방송과 함께 온에어 됐다. 광고에서 이민호는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가진 4가지 맛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20대와 젊은 세대를 겨냥한 메뉴답게 경쾌한 배경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이민호의 모습이 신선하고 힙하게 전달됐다는 평가다.
이 광고는 BBQ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약 70만뷰를 기록했다. 광고 송출 이후 BBQ 본사에 수십통의 문의 전화가 쏟아져 '대박 메뉴' 탄생을 예감케 했다.
BBQ 관계자는 "이민호가 가진 매력이 핫황금올리브와 시너지를 발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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