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21일 매년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던 리스실무(초급)를 사이버 교육과정으로 개설한다.
이를 통해 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 리스업무 종사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이버 교육은 △리스개요 및 업계현황 △회계 및 세무 △계약 및 물건조달 △설비리스 △자동차리스 △연체·부실채권관리 △관련 법규 및 판례 △심사 및 신용분석 등의 주제로 이뤄진다.
아울러 협회 및 업계 전문가 강사진을 구성해 총 25시간 교육을 통해 실무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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