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사회복지시설 50곳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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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사회복지시설 50곳에 기금 전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14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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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사진)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총 43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을 통해 전달하는 기금은 한미글로벌 임직원이 매달 월급의 1%를 사회공헌기금으로 모은 데 더해 회사에서 이의 2배의 금액을 지원하는 더블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것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모두가 마음을 합하고 나누면 힘든 위기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과 회사에서 함께 하는 이번 지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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