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 상품성 강화한 2020년형 '뉴 데일리' 출시
상태바
이베코, 상품성 강화한 2020년형 '뉴 데일리'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급 편의사양 및 첨단 안전사양…경제적인 유지관리 등 상품성 대폭 강화
이탈리아의 상용차 이베코가 첨단안전장치를 탑재한 상용차 '뉴 데일리'를 선보였다. 사진=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
이탈리아의 상용차 이베코가 첨단안전장치를 탑재한 상용차 '뉴 데일리'를 선보였다. 사진=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 지사장 최정식)가 안전성과 주행감, 경제성 등 상품성을 높인 2020년형 '뉴 데일리(New Daily)'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2020년형 뉴 데일리는 △첨단 안전·편의사양 적용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해진 주행감 △고효율 시스템 기반 지속가능한 운송솔루션 및 낮은 총소유비용(TCO) △동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이고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내구성 및 다재다능한 활용성 등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는 밴과 섀시 캡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최정식 지사장은 "뉴 데일리는 201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과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뉴 데일리는 고객들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만큼 최상의 운행조건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켈란젤로 아멜리아(Michelangelo Amelia) 이베코 동남아시아·한국·일본 비즈니스 총괄 이사도 "뉴 데일리는 디지털화, 자동화, 전동화, 서비스화로 변화하는 경상용차 산업의 거대한 흐름속에서 이베코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모델"이라며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제품가치를 기반으로 해당 세그먼트 내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뉴 데일리는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전방의 잠재적인 충돌위험을 감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비상제동 시스템(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과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 및 전방 차량과의 최소거리에 맞춰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운전자의 부주의 또는 졸음 등으로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청각적 경고를 통해 안전운전을 돕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탑재해 어떠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3.0리터 F1C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0Nm의 성능을 발휘하는 뉴 데일리는 이전 모델 대비 반응과 효율성이 개선된 전자제어 가변식 터보차저와 신형 220A(12V) 교류발전기가 더해져 연료효율성을 3.5%까지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뉴 데일리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으로 광범위한 라인업 및 옵션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수 강성 소재의 'C'자형 하중지지 섀시와 고성능 서스펜션이 장착된 뉴 데일리는 총중량 3.8톤부터 최대 7.2톤, 적재용적 9㎥(세제곱미터)에서 최대 19.6㎥, 축간거리 3450~5100mm에 이르는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운송 부문에서 건설 부문, 캠핑카부터 구급차와 같이 고도로 전문화된 특수차량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바디빌더들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다.

국내에 출시된 밴 타입은 적재용량에 따라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H1 타입은 최대 9㎥까지, H2 타입은 10.8㎥부터 최대 17.5㎥까지, H3 타입은 13.4㎥부터 최대 19.6㎥까지 적재 가능하다. 차량 후면 도어의 가용 높이는 최대 2m로 작업자의 업무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화물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으며 낮은 지상고로 대형화물을 싣고 내리기에도 용이하다.

2020년형 뉴 데일리의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밴 타입 6300만원부터 7550만원 △섀시 캡 타입 5500만원부터 6140만원이다).

한편 이베코코리아는 2020년형 뉴 데일리 출시와 함께 기술 및 부품 지원,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 국내 서비스 인프라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늘어나는 고객문의와 제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경기 인천과 충북 제천에 데일리 전용 쇼룸을 열었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걸쳐 고객 접점을 확대해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베코코리아는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0년 4월 기준 전국 10곳의 영업지점과 18곳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