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집에서 즐긴다…11개 매장 배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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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집에서 즐긴다…11개 매장 배달 서비스 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10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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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쉐이크쉑이 비대면(Untact,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공항점을 제외한 11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미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 배달 서비스를 그랜드 론칭했다. 쉐이크쉑 배달 서비스는 지금까지 서울 강남점과 청담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가능했다.

쉐이크쉑 배달 서비스는 SPC그룹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와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액은 1만5000원이다.

SPC그룹은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쉐이크쉑을 배달 주문할 경우 배달료 4000원을 할인해준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리그램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등을 진행해 총 17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파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에 맞게 딜리버리 서비스도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 매장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는 등 공식 론칭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며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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