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기준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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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기준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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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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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8.49%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으며 373만53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13.51%)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7%)였다.

구체적으로 △서울 8.29% △부산 7.84% △인천 7.51% △광주 10.88% △대전 8.44% △울산 7.5% △세종 9.55% △경기 7.19% △강원 10.03% △충북 8.85% △충남 8.49% △전북 12.59% △경북 9.99% △경남 8.91% △제주 8.45% 였다. 

사전투표는 내일 11일까지다.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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