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심성-미모-매력'…진정한 사기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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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심성-미모-매력'…진정한 사기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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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매력 경신 '문가영의 재발견'…김동욱의 행복 지킴이 활약 '모두의 이상형' 등극
사진=키이스트
사진=키이스트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착붙 캐릭터 열연으로 진정한 사기캐를 탄생시켰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라이징 스타이자 이슈메이커 여하진 역을 맡은 문가영이 어머니의 안타까운 일로 힘든 시기에 있는 이정훈(김동욱 분)의 행복 지킴이로 활약하며 차세대 멜로 퀸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9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이정훈을 위로하며 이정훈이 다시 뉴스 앵커 자리에 복귀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하진은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고 방 안에까지 들어와 잘못된 애정을 표현하는 스토킹에 시달리는 상황에도 이정훈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했다.

뉴스 복귀를 앞두고 추스러지지 않는 마음에 옥상에서 힘들어하는 이정훈을 발견한 여하진은 한발 물러서서 못 본 척 이정훈 앞에서는 평소의 발랄한 모습으로 나타나 이정훈을 위로하며 그의 복귀를 응원했다.

문가영은 이 같은 여하진의 따뜻한 심성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스토킹을 당하는 두려운 상황에서도 애써 태연한 척 밝은 기운을 유지하려는 여하진의 모습을 다정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그려 여하진과 이정훈의 핑크빛 기류에 응원을 이끌어냈다.

또한 누구나 이상형으로 여하진을 꼽을 만큼 상대를 배려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옆에서 묵묵히 미소를 지어주는 키다리 아가씨의 면모로 캐릭터의 매력을 고조시켰다.

문가영은 매회 '문가영이 곧 여하진'인 대체불가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극 중 이정훈을 향한 순정은 물론 문득 떠오르는 기억의 파편에 혼란스러워하는 상황까지 리얼하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 문가영이 펼칠 열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문가영, 김동욱이 출연하는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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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4-11 15:43:35
문가영양이 여러가지 상황을 잘 소화하는군요. 배우와 탤런트.개그맨등은 화면에 보이는 모든것에 대해 프로의식을 가지고 연기예술처럼 행동하는게 좋을듯. 연기예술에 대한 열정이 중요. 문가영양! 국사 성균관 자격가진 성대 연기예술학과에서 공부. ROYAL 성균관대(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 다음)는 일류.명문대학. 경성제대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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