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LED마스크, 안전성 검사서 '최고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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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LED마스크, 안전성 검사서 '최고등급' 받아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10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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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셀리턴 제공
사진= 셀리턴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셀리턴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및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고등급 판정을 받았다.

셀리턴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이 같은 검사를 진행했다. 외부 인증기관인 IEC KOREA를 통해 시행한 인체적용시험과 국제인증기관 SGS KOREA에서 실시한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에서 최고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시험은 LED마스크의 블루모드만을 사용한 인체적용시험이며 만 20~60세 여성 21명이 참여했다. 3주간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블루모드로 20분씩 사용한 후 안과전문의를 통해 눈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눈꺼풀의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 눈부심, 건조증 등 20여가지 이상의 안과 증상에 대한 검사에서 '특이적인 유해 사례 및 각막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안구 건조 또한 유발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적으로 안전성 최고 등급인 '아주 좋음' 결과를 획득했다.

김일수 셀리턴 대표이사는 "정부부처가 안전기준안을 논의하기 전부터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시험성적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의과학연구 조직을 신설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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