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희망플랜 365 FREE' 구매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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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희망플랜 365 FREE' 구매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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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4월 실시하는 '희망플랜 365 프리' 프로모션.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4월 실시하는 '희망플랜 365 프리' 프로모션. 사진=기아자동차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기아자동차가 희망플랜 365 FREE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1년간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인 '희망플랜 365 FREE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간 무납입금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희망플랜 365 FREE 프로그램은 4월 한달 동안 모닝, 레이, K3, K7, 스팅어, 쏘울, 스토닉, 스포티지, 카니발, 봉고, 개인택시(K5·K7)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구입 후 초기 12개월 동안은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36개월 동안 3.9%의 특별 금리를 적용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제외된다. 

또한 이번 '희망플랜 365 FREE 프로그램'은 선수율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의 경제 상황에 맞게 언제라도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 상환 수수료도 면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초기 12개월간 월 납입금이 없는 파격적인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실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희망플랜 365 프리 외에도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을 결제하거나 현대캐피탈 스마트 할부를 이용할 경우 0.6%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통해 3.3%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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