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 한정 판매
상태바
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 한정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9일 18시 0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1980~19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담은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을 오는 1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옛날 제품 특유의 '복고풍'에서 색다른 매력과 흥미를 느끼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한정판 제품이다.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예스러운 타이포그래피 등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셑-트' '있읍니다' 등 과거 맞춤법을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보온병 세트'와 '머그 세트' 2종으로 출시된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커피믹스 50개입 제품이 1개씩 들어있다. 일명 '마호병'으로 불리며 1990년대 맥심 커피의 판촉물로 인기를 끈 빨간색 보온병과 커다란 맥심 로고가 인상적인 머그컵 등 스페셜 굿즈를 포함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