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이 박카스의 새 TV 광고 '회복' 편을 선보인다.
회복 편은 바다의 회복을 위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부부의 이야기와 피로 회복제의 대명사 박카스를 함께 담아냈다. 우리 사회의 대내외적 이슈들로 인한 개인적인 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피로를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기획됐다.
박카스 광고는 모두가 공감하는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담아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해 왔다. 이번 광고에서도 모델이나 대역이 아닌 광고 속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김용규, 문수정 부부가 직접 출연해 감동과 진정성을 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민의 일상에 건강한 기운을 전달해 주는 박카스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이번 박카스 광고를 제작했다"며 "나 스스로의 회복을 넘어 사회적인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이 지치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