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비상한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상태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비상한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한 신입사원 채용 현장 참관
사진
사진=SK이노베이션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한 신입사원 채용 현장을 찾아 "비상한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김 총괄사장은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내 신입사원 화상면접 현장을 방문해 채용 상황을 점검했다. 

SK이노베이션은 화상면접 등 비대면 방식으로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 총괄사장의 방문은 코로나19 위기극복 현장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한 상황에서 화상 전형이라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채용 중단 위기를 극복했다고 SK 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뽑는 신입사원들은 필기시험까지 화상으로 진행하고 채용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비대면 방식 채용 1기인 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