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로킷헬스케어가 인공지능 기술로 개인별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하는 모바일 전용 피부진단 서비스 '헤르니에 에이아이(Hernier AI)' 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웹사이트에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공지능 이미지 처리 기술과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사진과 설문을 분석한다. 노화, 미백, 자외선관리, 보습, 여드름, 유분 등 6가지 주요 항목과 함께 피부 나이 등의 분석 결과를 무료로 제공한다.
개인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스킨케어 화장품 추천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진단 결과에 따라 약 6000개의 주요 성분을 기반으로 화장품을 제안한다"며 "피부 유분도와 자외선 민감도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사용자 피부에 최적화된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