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간식 브랜드 내이브로 퓨어잇, 대구지역 아동 위해 간식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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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 브랜드 내이브로 퓨어잇, 대구지역 아동 위해 간식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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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난 7일 내이브로 퓨어잇(대표이사 이부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아동들을 위해 대구푸드뱅크에 아이 간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유기농 친환경 간식 대표 브랜드 내이브로 퓨어잇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먹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이 주는 정직함으로 온 가족의 올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국내산 유기농 쌀과 원재료만 사용하고 5가지의 첨가제(기름, 팽창제, 방부제, 밀가루, 소금)를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먹거리를 제공해 많은 부모와 아이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내이브로 퓨어잇은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된 지난 2월부터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의 심적 어려움을 위로하고자 임직원의 응원이 담긴 편지와 선물을 추가로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내이브로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인천지역 푸드뱅크에 후원해왔으며 이번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아동들을 위해대구푸드뱅크에 간식을 기부하게 됐다.

이부국 대표는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울수록 가장 힘든 사람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아이들이라 생각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어려운 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퓨어잇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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