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일상·아웃도어 착용 가능 '스티오 고어텍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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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일상·아웃도어 착용 가능 '스티오 고어텍스'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8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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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파 제공
사진= 네파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네파가 기존 트레킹화 대비 경량성을 강화해 일상 속에서도 신을 수 있는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했다.

네파는 "도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집 앞의 짧은 거리도 나를 위한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티오 고어텍스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됐다.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을 사용해 원터치로 끈을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향균향취 기능과 장기간 착화에도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는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했다.

네파 관계자는 "운동을 하러 나갈 때도 좋지만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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