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상위 0.1% '컬렉터의 집' 공개
상태바
대림산업, 상위 0.1% '컬렉터의 집' 공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8일 10시 3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컬렉터의 집 거실. 사진=대림산업
컬렉터의 집 거실. 사진=대림산업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대림산업이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하우스 '2020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새롭게 공개했다.

컬렉터의 집은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했다. 국내에서 흔치않은 주거 타입인 2개의 펜트하우스를 구성, 아파트의 범주를 넘어선 새로운 주거 형태를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컬렉터의 집 첫 번째 공간은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로 구현됐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가득 찬 거실, 테라스와 외부 조경을 연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한 다이닝룸과 자연소재를 사용해 오래 쓸수록 더욱 빛나는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모던 내추럴 스타일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두 번째 공간은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주거 공간으로, 높은 층고가 특징인 이국적인 느낌의 515㎡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현됐다. 1층은 퍼블릭 공간, 2층은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돼 가족공용공간과 침실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부티크 스타일의 대형 드레스룸과 분리형 욕실, 전용 풀을 갖춘 고급 리조트같은 하우스로 연출됐다.

이 밖에도 아크로의 가치와 철학을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공간 타임리스 룸(Timeless Room), 1대 1 상담 공간인 카운셀링 존(Counseling Zone) 등이 마련됐으며, 1층 라운지 공간은 뉴욕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공간디자인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호스팅하우스'와 공간 연출을 협업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아크로의 주거 컬렉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