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SBI저축은행은 8일 대중들에게 중금리 상품을 널리 알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 '선택 받고 있다'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상품이라는 뜻을 가졌다. 또, SBI저축은행의 기업명을 활용한 'S(선택), B(받고), I(있다)'라는 메시지를 동물의 왕 사자를 통해 전달한다.

아울러 광고의 시각적인 콘셉트를 영화 '라이온 킹'과 유사하게 설정했다. 사자의 목소리는 영화 '라이온 킹'에서 무파사 목소리를 더빙한 성우 이광수씨가 연기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중금리 시장 활성화를 통해 저축은행 업계에서 가장 많은 중금리 상품을 취급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중금리 시장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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