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더운 날씨에 쾌적함을 선사하는 '쿨진(COOL JEAN)'을 출시했다.
쿨진에 적용된 '쿨테크' 소재는 흡습속건 가공을 적용한 상품으로 일반 면제품 청바지 보다 30% 이상 빨리 건조시켜주는 기능성을 갖췄다.
또 더운 날씨에 신경 쓰는 냄새와 불쾌감을 없애기 위해 '데오드란트 테이프' 소취 가공을 도입했다. 20회 세탁에도 소취 기능이 유지되는 데오드란트 테이프에는 은 성분을 특수 필름으로 처리해 균의 번식을 줄여 땀 냄새의 원인을 차단한다.
상품은 남성용 9가지 스타일, 여성용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쿨진 출시 이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매년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해왔다"며 "청바지는 입고 싶지만 땀이 차는 느낌이 싫었던 고객은 쾌적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을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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