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닭 특수부위 3탄 '닭오돌뼈튀김' 2주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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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닭 특수부위 3탄 '닭오돌뼈튀김' 2주간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7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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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FC가 닭껍질튀김, 닭똥집튀김을 잇는 3번째 닭 특수부위 제품을 선보인다.

KFC는 7일부터 약 2주간 '닭오돌뼈튀김'을 한정 판매한다. 닭오돌뼈튀김은 치킨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내놓은 메뉴다.

매콤하면서도 오돌뼈 특유의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식감을 자랑한다. 감칠맛을 더해주는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돼 중독적인 맛을 자아낸다.

동시에 KFC는 '오리지널타워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를 6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닭오돌뼈튀김은 약 2주간 판매할 계획이지만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며 "닭오돌뼈튀김 외에도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스파이시' 등 KFC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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