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밀레코리아가 10kg의 'W1' 드럼세탁기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밀레 W1 드럼세탁기는 2단계 액체세제 자동투입 기능인 '트윈도스'와 특허받은 '허니컴 드럼' 기술로 탁월한 세탁이 가능하다.

신제품 밀레 W1 드럼세탁기는 2단계 액체세제 자동투입 시스템인 트윈도스의 기능으로 세탁물의 오염도와 색상, 세탁량에 따라 세제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투입한다. 적정량의 세제만 자동 투입해 옷감에 잔여 세제가 남지 않고 손으로 직접 세제를 넣을 때보다 최대 30%까지 세제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밀레의 트윈도스 전용 세제인 울트라페이스1과 울트라페이스2가 세탁 중 적절한 시점에 자동으로 분리 투입돼 더욱 세척 효과를 극대화한다. 

울트라페이스1의 활성 성분이 먼지를 분해하고 기름이나 단백질 등 얼룩을 지워주며 옷감 본연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살려준다. 울트라페이스2는 표백 성분을 투입해 커피, 와인, 주스 등의 얼룩도 깔끔하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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