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창사 10주년 비전 선포…글로벌 스탠다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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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창사 10주년 비전 선포…글로벌 스탠다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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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티유니타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7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ST 2.0 - Global STandard'를 키워드로 비전을 선포하며 에듀테크 경쟁력 강화와 근로 문화의 혁신을 통한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새로운 비전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회사를 업그레이드해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글로벌 기업 위상에 맞는 근로문화 혁신이라는 2개 축에서 모두 글로벌 기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근로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근무 혁신안도 준비했다. 지난 2018년 도입한 'DIY(Do It Yourself) 자율 출퇴근' 제도에 이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조직 문화와 근무 환경 혁신을 위한 신규 제도를 시행한다.

근무 혁신안은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 향상과 개인생활을 우선으로 고려해 △PC 셧다운 시스템 실시 △야간 및 휴일근로 전면 폐지 △개인 연차와는 별개로 부서장 재량의 근무오프제 도입 이라는 사내 제도와 정기적인 외부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객관성과 신뢰를 확보한다.

아울러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고유한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미시행 부서는 부서장 대상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 독려와 제재 방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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