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은행은 6일 '신한 미래설계포유' 웹사이트를 사용자 중심 콘텐츠로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신한미래설계는 은퇴 전·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은퇴설계의 핵심인 연금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카테고리도 연금·50+은퇴·금융·라이프 총 4개의 테마로 세분화했다. 또, 검색기능을 강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0세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이 유용한 은퇴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 은퇴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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