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더홈, 맞춤형 소자본 창업 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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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더홈, 맞춤형 소자본 창업 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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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업종을 막론하고 모든 창업 시장에서 가장 고려하는 부분이 '창업 비용'이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 리스크 부담이 따르고, 그렇다고 터무니 없는 비용으로는 현상 유지도 어렵기 때문이다. 

홈메이드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효과적인 소자본 창업 방법을 제시한다. 

'치킨더홈'은 배달과 홀 매장을 구분해 10평/20평 기준으로 창업 비용의 예를 들고 있다. 10평 배달 매장 기준으로 가맹비를 포함한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집기 등 창업 비용 총계는 2,450만 원대다. 

20평 홀 매장 기준으로 창업 비용 합계는 3,850만 원대(계약이행보증금 100만 원 제외)로 책정됐다. 

별도 비용이나 매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누구나 즐기는 치킨 아이템 브랜드치고는 최소 창업 비용이라고 평가된다. 

'치킨더홈' 관계자는 "치킨더홈이 추구하는 소자본 창업이란 브랜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비용을 뜻한다"면서 "모든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 지원이 뒷받침됐을 때 소자본 창업 성공이 따라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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