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로 '집콕' 쇼핑하고 기부 동참하세요"
상태바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로 '집콕' 쇼핑하고 기부 동참하세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6일 09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학습권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함께 극복 프로젝트! 지금은 집콕시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이벤트 제휴처 등 3개 가맹점에서 스마일페이로 집콕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지원금 1000원을 자동으로 적립해 종로지역 저소득층을 돕는 연동복지재단으로 전달한다.

조성된 기금은 서울시 소재 조손가정 아동들이 집에서 학습이나 돌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소셜벤처 '놀담'의 도우미 선생님들을 보내주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벤트 제휴처는 마켓컬리, 동원몰, 요기요, 알라딘, 오늘의집, 플레이스테이션, 젝시믹스 등 15개다.

추가로 스마일페이와 함께 집콕 생활하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집콕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제공한다.

김지현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마케팅팀장은 "집에서 모바일쇼핑을 하면서 '집콕지원금'도 받고 다문화, 조손가정 등에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상초유 온라인 개학으로 특별히 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아동돌봄 지원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