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앙블랑, 코로나19 극복 위해 2억 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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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앙블랑, 코로나19 극복 위해 2억 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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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앙블랑
사진=앙블랑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앙블랑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앙블랑은 지난 3월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50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티슈를 지원했으며 대구와 경북 지역을 포함한 전국으로 지원 지역을 확대해 추가 지원을 실시했다.

또 대구지역에 더 많은 지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사랑의 브릿지 279km 기부 캠페인을 기획해 지난달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추가로 대구 보육원 6곳에 물티슈를 전달하는 등 약 15만 개 총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기부가 이토록 긍정적인 변화의 물결을 가져올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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