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G전자는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를 6일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기존 코튼 화이트로 선보였던 LG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에 봄을 맞아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Blossom Pink) 색상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고객들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실리콘 타입의 저자극 초음파 진동을 적용한 '초음파 클렌저', 미세모 타입의 '듀얼 모션 클렌저' 등 2가지로 구성했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최대 초당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을 높인 제품이다. 실리콘 브러시는 최대 분당 4200회 미세하게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브러시와 본체가 하나로 붙어있는 바디 일체형이며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클렌징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IPX7(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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