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전국 18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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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전국 180번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4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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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부산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70대 환자가 숨졌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받던 대구 대실요양병원 확진자(76세·여성)가 이날 오전 4시께 숨졌다. 기저 질환으로 치매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일 오후 7시 15분께 칠곡 경북대병원에서는 B(80)씨가 사망했다.

B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차례로 옮겨졌다.

전국 기준으로 사망자는 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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