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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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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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가방 아티스트 스쿨 레프레, 역자 박문희/에스티유니타스/1만3900원
사진=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에스티유니타스가 최근 출간한 '취미 생활 연구소-가죽 소품'은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 

꼭 공방에 가지 않고도 가죽 공예품을 만들 수 있게 된 요즘.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죽 공예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다수의 마니아층이 생겨난 취미 중 하나다. 

이 책은 가죽 공예의 기본부터 배울 수 있다. 지갑이나 파우치를 만드는 방법부터 토트백과 클러치백, 숄더백과 같은 가방까지 총 20여 개의 가죽 소품 만들기를 소개하고 있다. 

실물 크기의 도안이 포함돼 있어 책만 보고도 공예품을 완성할 수 있다. '가죽 소품'에는 재봉틀로 더욱 깔끔한 제작을 도와주는 방법도 수록돼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행되면서 취미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나만의 취미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한 번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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