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9일까지 본점을 비롯한 전국 17개 점포에서 '경북 농축산 농가돕기 소비촉진 장터'를 진행한다.
한우, 감자, 마늘, 새송이버섯 등 농축산물을 기존 시중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판장 및 대형시장이 휴장하면서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청도 지역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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