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탄산 높인 '스프라이트 익스트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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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탄산 높인 '스프라이트 익스트림'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3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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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을 출시한다.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생산돼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사이다 음료다. 마시는 순간 입 안 가득 터지는 탄산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제품 콘셉트인 '익스트림한 순간엔 강렬한 상쾌함!'이라는 문구를 노란색 스파크에 담아 강조하고 화이트 버블 패턴으로 상쾌한 탄산을 시각화했다.

앞서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4월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하고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특징인 '강렬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마시는 순간 강렬한 상쾌함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 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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