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온케어기'를 출시했다. 자주에서 홈뷰티 기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온케어기는 기기의 미세전류가 이온을 발생시켜 마스크팩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까지 흡수되도록 돕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3단계의 세기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형태도 차별화했다. 머리띠 형태의 기기는 착용 시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줘 피부 관리와 동시에 다른 용무를 보기에 편리하다. 적정 사용 시간인 20분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관리가 끝난 후 자동 종료돼 사용이 안전하고 간편하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집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홈코노미족의 증가로 업계에서는 이들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자주는 헬스케어, 홈뷰티 기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리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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