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가전공장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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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가전공장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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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미국의 삼성전자 생활가전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뉴베리 카운티에 위치한 삼성전자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공장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가 오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뉴베리공장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미국 가전사업 전초기지로 꼽힌다. 매년 약 100만대 이상의 세탁기 물량이 제조되며 공장 직원은 약 9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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