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라임운용 전주 횡령 고소' 스탠다드자산운용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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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운용 전주 횡령 고소' 스탠다드자산운용 검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2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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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스탠다드자산운용(옛 JS자산운용)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발생한 횡령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여금 미회수로 인해 15억원의 손실금액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스탠다드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김 전 대표와 고교 동창으로 알려진 장모 제주스타렌탈 대표가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진 스탠다드홀딩스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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