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습지 보호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3종을 출시한다.
러브 디 어스는 프리메라가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의 베스트 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젤 크림' 대용량 제품과 '미라클 씨드 에센스'로 구성됐다.
한정판 상자 안쪽에는 생태 습지에서 발견되는 수달의 발자국을 모티브로 한 '밤마실 나온 수달' 디자인이 담겨 있다.
용기와 뚜껑은 재생 플라스틱 및 유리를 사용해 만들었고 떼기 쉬운 스티커 라벨을 활용해 재활용에도 용이하다. 제품 상자에도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종이를 사용했다.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여 제품의 용기부터 포장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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