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F9 로운, '트롤: 월드 투어' 목소리 연기로 스크린 접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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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SF9 로운, '트롤: 월드 투어' 목소리 연기로 스크린 접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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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보이그룹 SF9의 멤버 로운이 '트롤: 월드 투어'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가운데 로운의 더빙 현장 스틸과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트롤: 월드 투어에서 '파피'의 친구 '브랜치' 역으로 전격 발탁된 로운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브랜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공개된 더빙 현장 스틸 속 깜찍한 '브랜치' 인형을 들고 있는 로운의 모습은 '브랜치'와 로운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진지하게 목소리 연기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브랜치'로 완벽 변신한 로운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로운의 더빙 소감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로운은 "저뿐만 아니라 '파피' 역의 웬디 선배까지 참여한 트롤: 월드 투어는 귀엽고 유쾌한 트롤들은 물론, 세상 모든 음악이 쏟아지는 신나는 뮤직 배틀로 관객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K-POP 트롤로 깜짝 변신한 레드벨벳 선배들의 '러시안 룰렛'부터 싸이 선배의 '강남스타일'까지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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