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호산업이 전남 순천시 서면에서 선보인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아파트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단지의 1순위 청약에서 23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783명이 몰려 평균 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19.2대 1)은 전용 99㎡에서 나왔다.
금호산업이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631번지 일원에 짓는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정당계약은 21~23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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