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 론칭…엄선된 아이템 제안
상태바
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 론칭…엄선된 아이템 제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1일 15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

C.에비뉴는 강화된 검색 기능을 탑재해 브랜드와 카테고리별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에 따라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다.

무료배송·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로켓와우' 회원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패션에 대한 브랜드별 시즌별 정보도 풍부하게 제공한다. 빈폴, 라코스테, 사만사타바사, 뉴발란스, 온앤온, 에잇세컨즈 등 유명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시즌 룩북을 담은 브랜드관을 만날 수 있으며 매주 추천 브랜드도 소개된다.

쿠팡이 제안하는 국내외 트렌드에서는 매주 2개의 패션 키워드를 담은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키워드는 '2020 S/S 스프링 아우터'로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봄재킷, 바람막이 등을 엄선했다.

C.에비뉴가 선정한 금주의 패션 스타일도 6개의 해시태그로 담아 선보인다. 매주 핫한 상품들을 모은 '탑 베스트셀러'와 '브랜드 위크'도 운영된다. K-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12개를 모아 새롭게 선보인 '2020 S/S 디자이너 브랜드숍'도 연결된다.

이지현 쿠팡 디렉터는 "쿠팡이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모아 다양한 스타일의 인기 패션 아이템을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했다"며 "C.에비뉴는 쿠팡만의 혁신적인 물류와 기술이 패션을 만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