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분양
상태바
현대엔지니어링,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01일 10시 3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도안'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7㎡A 2실 △63㎡A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 규모로 조성된다. 27타입(2실)과 63타입(1실)을 제외한 전체가 아파트 기준 25평형대에 해당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전 전 지역으로 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인근에는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유성복합터미널(예정), 도안IC(예정) 등이 자리했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있으며,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2022년 9월 예정),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 등도 가깝다. 또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카이스트, 목원대, 충남대 등의 명문대도 인근에 위치한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의시설도 갖췄다. 도안신도시 내 자리한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문화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을 모두 가깝게 이용 가능하며, 인접한 갑천에는 갑천생태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홈플러스, CGV,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과 근린생활상가 상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견본주택은 이달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 일원에 마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