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삼성전자는 1일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 기업과 단체 약 2만 곳을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모델 가운데 절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주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지속 확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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