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지역신보, 초저금리대출 간편보증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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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지역신보, 초저금리대출 간편보증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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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6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속금융지원을 위해 '초저금리특별대출 간편보증 업무'를 도입한다.

기업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심사·발급을 대행하고, 고객 제출서류를 최대 10여개에서 4개로 축소한다. 또, 현장실사를 생략해 보증서 발급을 위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채널 확대를 통해 신속한 유동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종원 은행장은 "4월초 보증업무 위탁을 앞두고 초기 쏠림에 대비해 생년에 따른 홀짝제와 신청 예약제를 도입하고, 본부 직원 368명 영업점 추가 배치 등의 대책을 통해 절박한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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