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작년 당기순익 1562억···홍인기 상임이사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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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작년 당기순익 1562억···홍인기 상임이사 신규 선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31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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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31일 여의도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15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자산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49조8698억원이었으며 배당률은 14%로 전년과 동일했다. 

정완규 사장은 2020회계연도 경영목표로 '자본시장 인프라 기관으로서의 양적 및 질적 균형성장'을 정했다고 밝혔다. 핵심과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 △자본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종합 금융 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강화 △고객에게는 신뢰를, 사회 구성원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증권금융 등으로 정했다.

또 이날 증권금융은 홍인기 자금운용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홍 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 학사, 연세대 경영학 석사를 거쳤으며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부문 부서장, 신탁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자금운용본부장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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