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이사회를 열어 윤호중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호중 신임 회장은 지난해 별세한 부친 고(故) 윤덕병 회장의 뒤를 이어 한국야쿠르트를 이끌게 됐다. 윤 신임 회장은 1995년 일본 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윤 신임 회장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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