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가 전개하는 신발 브랜드 콜한이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시리즈는 콜한의 대표 아이템이자 운동화 아웃솔을 사용한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다. 우주비행사가 달에서 걷는 모습에서 착안해 경량성과 착화감을 강화했다.
콜한의 쿠셔닝 기술인 그랜드 360 시스템과 이중 구조의 고밀도 그랜드폼을 인솔에 적용해 발걸음마다 무게를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흡수한다.
또 구두와 스니커즈의 장점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발목 부분에는 탄성이 높은 기능성 니트 소재를 접목시켜 안정감을 구현했다.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는 광택감 있는 가죽 소재의 윙팁 옥스포드화와 스웨이드 가죽 소재의 플레인 토 옥스포드화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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