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세계건설이 부산 메트로시티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의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접수에서 392실 모집에 1만4960명이 몰려 평균 3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616.6대 1)은 전용 84㎡T에서 나왔다.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서는 빌리브 센트로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39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7㎡A 16실 △57㎡B 12실 △57㎡C 20실 △84㎡A 171실 △84㎡A1 86실 △84㎡B 87실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오는 4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6~7일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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