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31일 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행장에는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 부사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들어와 시너지개발팀장, 금융기획팀장, 농협은행 기획조정팀장, 인사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함 내정자는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외전략국장, 운영혁신추진단장,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올해부터 농협파트너스를 이끌었다.
이들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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