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역 화훼농가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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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역 화훼농가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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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남동발전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국남동발전(KOEN)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7일 경상남도, 한국화훼협회, 한국화원협회 경남지회와 화훼농가 및 꽃집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KOREA 파이팅, KOEN 花이팅'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사 화훼농가 및 화원 돕기 캠페인으로 다각적인 화훼 수요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내달까지 1억3000만 원 상당의 화훼류를 구입한다. 다음 달 2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직원에게 화훼 기념품을 제공하고 이어 오는 4월 5일 식목일에는 화훼류를 구입해 경남 진주 본사 사옥의 환경개선에도 나선다.

아울러 주변 취약계층 및 협력사, 내방객을 대상으로 상생문화 조성 화훼류를 지원한다.

앞서 한국남동발전은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지역 소규모 꽃집의 꽃 소비 촉진을 권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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