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울트라기어' 앞세워 게이밍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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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울트라기어' 앞세워 게이밍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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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G전자는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고성능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최근 출시하면서 게이밍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27형 IPS 패널을 탑재해 시야각이 넓어 측면에서도 화면 전체가 선명하다. 또 1ms(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화면의 색상 및 명암 변화가 빠르고 정확해 잔상 현상을 최소화한다. 1초에 24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240Hz(헤르츠) 고주사율도 지원으로 빠른 움직임의 게임도 자연스럽게 출력한다. 

이 모니터는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및 AMD(Advanced Micro Devices)의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기능으로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줄여 다양한 색상을 자연스럽게 묘사한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고성능 노트북도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WQXGA(2560 X 1600) 고해상도의 1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게임은 물론 사진을 보정하거나 영상을 편집할 때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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