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2' 금동현의 댕댕미 넘치는 포켓남 미모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 금동현의 첫 연기 도전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이하 '일진2')는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연두(이은재 분)의 잠잠했던 일상에 새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사랑과 우정에 대한 오해와 갈등이 깊어지는 이야기다.

금동현은 극 중 유일한 고등학교 2학년 강아훈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해맑은 미소와 눈웃음만으로 게임 원작(원작: 데이세븐) 속 캐릭터와 12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금동현은 무결점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 3학년 강율(지현호 역), 이정준(최승현 역)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포켓남 비주얼인 것. 봄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민트색 의상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절로 높인다.

그런가 하면 금동현은 2019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입증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일진2의 귀여운 포켓남으로 분한 그의 첫 연기 도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진2'는 3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된다. 이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회 선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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