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오지GO' 코무바울루족 알드린-더글라스, 도시 꽃미남 '비주얼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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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지GO' 코무바울루족 알드린-더글라스, 도시 꽃미남 '비주얼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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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제공]
[사진= MBN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지GO' 코무바울루족 알드린-더글라스가 모델 한현민과 배우 댄젤 워싱턴의 '도플갱어'로 대변신, '슈스' 포스를 내뿜으며 시선을 강탈한다.

30일 방송하는 MBN 예능 '오지GO' 6회에서는 김병만-윤택-김승수 '오지고 3형제'의 초대를 받아 한국으로 온 코무바울루족 그래비스-더글라스-마이클-알드린의 본격적인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며 문명에 점차 적응하기 시작한 코무바울루 4총사는 맏형 김승수의 리드하에 '오지 부족'에서 '도시 청년'으로 본격적인 메이크오버에 나서게 된다. 이들은 옷가게를 찾아 나서던 중 생애 처음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며 신기함의 표시인 '혀 차기'를 남발한다. 옷가게 입성 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옷에 흥분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기 시작해 "각자의 색깔과 생각들이 있다"는 김승수-윤택의 칭찬을 유발한다.

옷을 갈아입은 4총사는 김승수의 단골 미용실로 향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다. 이중 막내 알드린은 머리에 스크래치를 내 라인을 만드는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 자신만의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한국의 '인싸템'으로 온 몸을 치장한 이들의 '패션 피플' 도전기를 비롯해 극강의 곱슬머리로 미용실 원장님도 난항을 겪게 한 그래비스의 헤어스타일 변신까지, 4인4색 기상천외 스타일 변화가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산시장으로 향해 처음으로 산낙지와 개불 먹방에 도전하는 코무바울루 4총사의 모습을 비롯해, 남산 타워에서 전망을 감상하며 뷔페 음식을 즐기는 '로맨틱 승수 투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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